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돌아다닌거7

북한산 스탬프투어 패스포트 발급 완료! 수요일 한창 미세먼지와 황사가 절정일때 하필 그럴때 친구와 함께 북한산 둘레길 스탬프투어 패스포트를 발급받으러 감 따릉이 타고 신나게 먼지 마시며 다녀왔음ㅋㅋㅋ 94마스크 썼으니까 괜찮겠지 뭐 안내소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패스포트 디자인도 괜찮아서 만족 둘레길 스탬프과 둘레길 구간 안내 뿐 아니라 서울시 지하철 노선도와 각 구간에 올수있는 교통편도 소개가 되어있어 따로 검색할 필요없이 안내문만 보고도 갈수있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괜찮다고 느낀건 도장 이미지인데 아직 2,3구간만 가서 그 두 구간의 도장밖에 없지만 잘 살펴보면 각 구간의 도장이 어떤 모습인지 희미하게 인쇄가 되어있고 또 풍경도 사진으로 나와있어 대충 어느 위치(높이)에 있는지 알 수있다 난이도도 적혀있어서 참고할만한데 나를 반 .. 2022. 4. 28.
북한산 대동문-동장대-용암문-도선사/둘레길 2~3구간 이정표 사진은 왜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들어서 사진찍는다는 핑계로 쉬려고 그런거같음ㅋㅋㅋㅋㅋㅋ 예전 영봉 한번 갔을때 다리 호달달거리면서 내려와 이번엔 절대 높은곳으로 안간다고 했고 가이드 친구도 높지 않다고했는데 힘들어고 호달달했음 코스는 4.19탑에서 시작해 백련사쪽 지나 진달래 능선 타고 대동문으로 대동문 찍고 동장대 거쳐 용암문찍고 도선사쪽으로 내려오는 코스 이렇게 힘들고 길지 몰랐다 다신은 가이드의 말을 믿지 않겠다 너무 힘들어서 사진찍을 힘도 남지 않아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장 올려본다 대동문은 사람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서 패쓰 산성에서 일단 두장 찍고 대동문과 용암문에서 한장 이때는 고비 넘어가서 힘들진 않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 조금만 찍음 그리고 내려와서 소.. 2022. 4. 12.
영축산 단풍을 찾아... 요즘 영축산을 얼추 보면 슬쩍 색이 바뀌는것 같아 해질쯤에나 나가던 산책을 대낮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른 탓인지 단풍이 많진 않아서 슬쩍 보이는 나무들만 찍어왔어요 ㅎㅎ 광운대역 방향 입구에서 출발! 꼭대기 거의 다와서 발견한 붉은빛! 여기도 하나 보이는군요 전망대 거의 다다르면 이렇게 단풍을 심어놨습니다 많으면 보기는 좋을텐데 시야를 가려서 띄엄띄엄 놓은거같아요 롯데캐슬방향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혼자 솟아있는 나무도 보입니다 왕복으로 다녀오는데 올때쯤에는 어둑어둑해져서 단풍물이 또 있나 찾아봤는데 잘 보이진 않네요 ㅎㅎ 며칠후 낮에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그동안은 시원하게 밤산책으로! 2021. 10. 28.
영축산토끼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정말 오랜만에 오전 공복운동 ㄱㄱ 날더운데 공복이라 ㄹㅇ 헬 꽃이 모여있길래 한컷 찍었는데 토끼있음;;;; 뭐지 저거 왜 안도망가지 시력이 나빠서 날 못보나 청력이 나빠서 못 들었나 그게 아니라 걍 무시하고 먹는듯ㅋㅋㅋㅋ 영축산 토끼있다는 이야기도 듣고 나도 얼핏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또 처음이다 이게 ㄹㅇ 산토끼네 근데 무늬가 그래서 그런지 귀엽기보다는 좀 강해보임ㅋㅋㅋㅋ 2021. 7. 1.
영축산에서 본 신기한 구름 & 귀여운 고양이 영축산에 올라갔더니 저런게 보임 저게뭐야 비오는거여 구름이여 뭐여 올라가는거여 내려가는거여 뭐여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신기하게 보는거 보니 흔하게 있는일은 아닌듯 암튼 뭐 좋은 구경했네 근데 저기 무슨산이지;;; 내려와서 아이스크림 사러가는 길에 고양이도 봄 고등어 태비가 나무에 대고 스크래치하고있음ㅋㅋㅋ 사람 지나가는데고 걍 쳐다보고 지 할거함ㅋㅋㅋ 아 졸귀 사진 한번 찍고 자세히 찍으려니까 걍 감 ㅠ 저기에서 뭐 짚단이라도 좀 둘러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나무 다 상했네;;; 보니까 목에 방울도 하고 먹이주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저런거도 신경좀 썼으면 함 아 귀엽네 진짜 2021. 5. 18.
아카시아 향이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영축산 전에는 그냥 운동하러 호다닥 다니는 영축산이라 몰랐는데 오늘따라 아카시아향이 진하게 들어와 눈에 보이는 김에 사진도 찍어봄 전에 어디선가 저 꽃 따가지고 튀김옷 입혀서 튀겨먹는거 본거같은데 급 그맛이 궁금해졌음 전망대쪽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바로 옆에서 꽃을 볼 수도있음 사람이 많이 다녀서 마스크 벗고 향을 맡아보지는 못함 새삼 영축산에 아카시아가 많구나,...싶음 작년 겨울부터 자주 오르던 곳이라 초여름 풍경은 또 처음이네 그리고 아카시아 찍는김에 다니면서 꽃들도 좀 찍음 황매화라고 하는데 저렇게 잎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건 돌연변이? 뭐 그런거라는데 저거는 죽단화라고도 한다고함 올망졸망한게 뭔가 했더니 국수나무였다 이것도 내가 영축산 다니기 시작할때는 그냥 가지만 있어서 이제야 꽃을 봄 몇달 있으면 열매도.. 2021. 5. 12.
비오는날 영축산갔다가 비 쫄딱 맞음 ㅋㅋ 비가 오다말다 하기도 하고 왠지 비가 좀 그칠 타이밍인거 같기도 하고 와도 조금만 올거같은 느낌에 나가던 시간에 영축산 ㄱㄱ 그래도 자전거도로는 미끄러울거 같아서 광운대역으로 해서 올라감 뭔가 이런날씨가 딱 좋았는데 비가 오지도 않고 해가 쨍하지도 않고 바람도 선선하니 운동하기 딱좋은날!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어서 그것마저 좋았음ㅋㅋ 갑자기 이사진을 왜찍었냐면 현재 코로나사태가 길어지는것도 있고 백신 수급도 어렵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물론 치명률이 떨어저 이제 중환자실은 조금 여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 한참 먼거같아서 찍은건 아니고 그 전 화면에 노원구가 제일 많이 걷는다 뭐 이런거랑 어플깔아서 체크할수있다 그래서 그거 찍을라다가 샤타 누르는 순간 화면이 바뀌어버.. 2021. 5. 5.
반응형